속보 브리핑·11월 7일 오전 05:00
카타르 "미·이란 타결 가능", 중재 진전
중재를 맡아온 카타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가 7일 옥스퍼드대 인터뷰와 알자지라 TV를 통해 미국과 이란이 "완벽한 순간을 기다릴 수는 없다"며 조속한 타결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많은 진전을 이뤘고 타결이 가능하다고 보며, 미 행정부는 중간선거 이후에도 해법을 찾을 의지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는 설명으로 — 또 한 번의 긴장 고조는 감당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중재 당사자가 익명 소스 보도가 아니라 공개 석상에서 직접 말한 것이라 전날까지의 '합의 근접' 보도보다 한 단계 공식적인 진전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이란과 협상 중임을 확인한 것과도 맞물린다. 같은 4시간 동안 이란 측의 케슘섬 폭발·미군 MQ-9 격추 주장이 다시 올라왔지만 이는 앞선 보도가 뒤늦게 재유통된 것으로 새 재료는 아니며, 토요일이라 주식·유가·금은 전부 휴장이어서(WTI 90.83달러·금 4,074.9달러는 직전 거래일 종가) 24시간 거래되는 크립토도 비트코인 75,908달러 선에서 사실상 움직임이 없었다 — 중동 완화 쪽 신호가 가격에 반영될지는 월요일 개장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