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후 12:00
美 반도체 개장 전 급반등, 대만 안정기금 투입
간밤 AI·반도체 투매로 S&P500 기업 시가총액 3조 달러 가까이가 날아간 뒤, 미 개장 전 거래에서 반도체주가 되돌림에 들어갔다. iShares 반도체 ETF가 5% 가까이 오르고 램리서치 +9.8%·마벨 +7.8%·KLA +7.5%·마이크론 +7.4%로 전날 낙폭의 일부를 되찾았으며, 나스닥100 선물은 1.3% 올랐다. VIX는 26.78로 4시간 전보다 약 5% 내리고 비트코인(7만6천 달러대)·이더리움도 0.6%대 반등해 위험선호가 조금 돌아왔다 — 지수 자체는 한국 마감·미국 개장 전이라 멈춰 있어 반응은 변동성과 선물로만 확인된다. 아시아에서는 당국 대응이 구체화됐다. 대만 가권지수가 4.51%(1,873.08p) 떨어져 39,701.64로 4만선이 무너지자 금융감독위원회가 11월 9일부터 공매도를 제한하고(융자 최소담보유지비율 90%→130%) 5,000억 대만달러(약 152억 달러) 국가안정기금의 2000년 설립 이후 10번째 시장 개입을 승인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미 10월 고용보고서가 다음 분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