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후 01:00
미·이란 종전 합의 근접, 반등 지속성은 의문
블룸버그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는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 그동안 금기였던 핵 문제까지 이란이 논의할 의향을 보이며 중재국 카타르가 전달한 핵 활동 관련 제안을 검토 중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카타르 국왕과 평화협정을 논의했다. 다만 이란 최고안보기구 부수장은 '말뿐인 약속'으로는 부족하고 미국의 실제 조치를 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으며, 주간 급락을 거친 WTI는 90.26달러에서 4시간 동안 0.3% 오른 정도로 멈춰 있다. 미국 반도체주의 개장 전 급반등은 이어졌지만 경고가 함께 붙었다 — UBS는 나스닥 선물 반등이 착시일 수 있다며 추세추종 퀀트 펀드의 주식 비중이 아직 매우 높다고 했고, 바클레이스 모델은 변동성 통제 펀드가 주식 비중을 약 30%p 줄일 수 있다고 봤다. VIX가 27.48로 직전 회차(26.78)보다 되밀린 것도 같은 방향이고, 금은 골드만삭스가 매파 연준을 이유로 2026년 말 전망을 4,650달러에서 4,150달러로 내리면서 4,074달러로 소폭 밀렸다. 30분 뒤 발표되는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이 되돌림의 진위를 가리는 다음 분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