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후 02:00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금리·달러 상승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이 16만 5천 명 늘어 직전 12개월 월평균(4만 8천 명)의 세 배를 넘기며 월가 예상치(기관별 6~7만 명)를 두 배 이상 웃돌았고, 실업률은 4.1%로 예상치 4.2%와 전월을 모두 밑돌았다. 9월 수치가 2만 9천 명에서 6만 명으로 상향돼 2개월 수정치 합계도 8만 4천 명 늘었고,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월比 0.4%·전년比 3.1%로 예상(0.3%·2.9%)을 웃돌아 임금 쪽도 식지 않았다. 직전 회차에서 되돌림의 진위를 가릴 분기점으로 지목한 수치가 경기 강세로 나오자 미 10년물 금리는 4.88%로 올랐고 달러 인덱스는 102.2, 원달러는 1,358.15원까지 4시간 동안 각각 0.21%·0.49% 상승한 반면 금은 4,057.9달러로 0.58% 밀렸다. 다만 전일 조정장에 들어선 미 증시는 반도체 저가 매수가 이어지며 개장 전 반등을 유지했고 VIX는 26.57 수준이다 — 경기는 강한데 연준은 더 매파적일 수 있다는, 방향이 갈리는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