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브리핑·11월 6일 오후 06:00
MS, 오라클 AI 임대 축소에 반등 둔화
AI 임대 수요가 식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에서 빌려 쓰던 AI 컴퓨팅 용량 계약을 일부 갱신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끄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구형 엔비디아 칩 기반이라 요구 사양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다. 오라클 주가는 장중 2024년 2월 이후 최저로 밀려 지난 2일 주당 116달러에 결정한 100억 달러 유상증자 가격마저 밑돌았다. 간밤 반등은 그만큼 좁아졌다 — 나스닥종합 24,590.39(4시간 +1.13%), S&P500 7,392.25(+0.52%)는 플러스를 지켰지만 한 시간 전보다 낮아졌고, 다우존스 51,451.79(-0.14%)는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VIX는 25.54로 다시 올랐다.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과 그리어 USTR 대표는 허리펑 부총리와 통화해 부산 합의의 전면적·즉각적 이행을 요구했다 — 미국 당국자들은 중국이 약속한 희토류 물량의 3분의 2만 이행했다고 보고 있다.